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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igan CEO loses job after posting AI-made image of her family in ‘Lake America’ sweaters
Michigan CEO loses job after posting AI-made image of her family in ‘Lake America’ sweaters
The Guardian World • theguardian.com
🕐 2026년 9월 26일 AM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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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신협 CEO, 트럼프 '레이크 아메리카' AI 합성사진 논란에 사임

미국 신용조합 CEO가 트럼프의 '레이크 아메리카' 문구 담긴 AI 합성 가족사진을 올렸다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Fri Sep 25 2026

미국 미시간주의 한 신용조합(신협)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 명명한 '레이크 아메리카' 문구가 새겨진 스웨터를 입은 가족사진을 AI로 합성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온타리오호를 '레이크 아메리카'로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의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연방기관들에 온타리오호(레이크 온타리오)를 '레이크 아메리카'로 부르도록 지시한 바 있다. 이는 캐나다를 겨냥한 상징적 조치로 받아들여졌다.

Family First 신용조합의 CEO였던 제인 스미스는 이 명칭을 활용해 챗GPT로 편집한 것으로 알려진 가족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가족은 모두 '레이크 아메리카' 문구가 적힌 스웨터 차림이었다.

조직 반발과 퇴사

논란이 확산되자 Family First 신용조합은 스미스가 더 이상 CEO가 아니라고 공지하며 "이번 사태로 인한 우려와 실망, 고통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 변경 조치를 둘러싼 정치적 상징성이 개인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거쳐 실제 인사 조치로까지 번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캐나다와 국경을 맞댄 미시간주에서는 무역갈등에 대한 여론이 특히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The Guardian World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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