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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2027년 AI투자 1.2조달러 전망…아시아 하드웨어 공급망 수요 강세
골드만삭스가 2027년 글로벌 AI투자 규모를 1.2조달러로 전망하며 아시아 반도체·하드웨어 공급망 수혜를 예상했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초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 규모가 2027년 약 1.2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아시아 AI 하드웨어 공급망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 수석 주식전략가 팀 모에(Timothy Moe)는 25일(현지시간) 외신 인터뷰에서 초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이 올해 약 8000억달러를 AI 관련 투자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에는 이 규모가 1.2조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고금리에도 AI주 매력 여전
모에 전략가는 국채 수익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AI 관련 주식의 투자 매력은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아시아 증시의 낮은 밸류에이션이 추가적인 지지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시아 증시 전체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10배 수준으로, 역사적 평가 구간에서 낮은 편에 속한다. 기업 실적 성장도 고금리 환경을 상쇄하는 완충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간선거 앞두고 변동성 지속 전망
올해 남은 기간에 대해 모에 전략가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시장이 다소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높은 에너지 가격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시장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이 시기가 지나면 기업 실적 성장과 밸류에이션 회복에 힘입어 연말까지 상승장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旺得富理財網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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