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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시장, 2032년 1320억 달러로 3배 가까이 성장 전망
세계 AI 서버 시장이 2025년 448억 7000만 달러에서 2032년 13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본 시장조사업체 마켓리서치센터가 2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은 17.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훈련·추론 서버로 구분
보고서는 AI 서버 시장을 AI 트레이닝 서버와 AI 추론 서버 두 유형으로 나눠 분석했다. AI 서버는 복잡한 AI 모델과 서비스를 클라우드 및 로컬 서버에 제공해 실시간 컴퓨팅을 지원하는 데이터 서버로, 인터넷·통신·헬스케어·정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신흥 산업으로서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GPU 공급 부족과 미중 무역정책의 영향으로 AI 서버 가격이 크게 뛴 바 있다.
경쟁 심화 속 기술 진보
보고서는 제조사 수 증가와 생산능력 확대로 업계 내 경쟁이 격화되며 이익률이 낮아질 가능성을 지적했다. 동시에 기존 서버 제조사들의 시장 진입과 신규 기업 등장으로 액체냉각 기술 등이 보급되며 기술 발전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초기 단계 산업 특성상 상류 원자재 공급 등에서는 여전히 과제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아메리카·아태 등 지역별 분석
보고서는 시장을 남북아메리카(미국·캐나다·멕시코·브라질), 아시아태평양(중국·일본·한국·동남아시아·인도·호주), 유럽(독일·프랑스·영국·이탈리아·러시아), 중동·아프리카(이집트·남아프리카·이스라엘·튀르키예·GCC)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조사했다. 주요 기업으로는 엔비디아, 델, HPE, 화웨이, 레노버, 인스퍼 등 20개사가 분석 대상에 포함됐으며, 한국은 아태 지역 세부 분석국 중 하나로 포함됐다.
*출처: アットプレス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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