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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앤트로픽, 신모델 동시 공개…가격 최대 50% 인하·안전성 강화
오픈AI와 앤트로픽이 신모델을 동시 공개, 이용료를 최대 50% 낮추고 안전성도 강화했다. 중국의 저가 AI 추격이 배경이다.
오픈AI와 앤트로픽이 23일(현지시간) 나란히 새 인공지능(AI) 모델을 공개했다. 두 회사 모두 전작 대비 이용료를 최대 50% 낮추고, 성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점을 내세웠다.
가격 인하, 왜 지금인가
저렴한 개방형(오픈소스) 모델을 앞세운 중국 AI 기업들이 빠르게 추격하면서, 미국 기업들이 '비싸지만 뛰어난 AI'라는 전략만으로는 시장을 지키기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픈AI와 앤트로픽의 이번 가격 인하는 이 같은 경쟁 압박에 대응한 조치로 풀이된다.
안전성 강화도 병행
두 회사는 가격 인하와 함께 모델이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날 위험을 줄이는 안전성 개선도 함께 이뤄냈다고 밝혔다. 성능·비용·안전을 동시에 잡으려는 시도로, 저가 경쟁이 격화되는 글로벌 AI 시장의 판도 변화를 보여준다.
*출처: 매일경제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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