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중국 로봇칩 기업 D-Robotics, 4억 달러 시리즈C 조달
중국 로봇용 반도체 기업 D-Robotics가 4억 달러를 조달해 Sunrise 칩과 로봇 개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확충한다.
중국의 AI 로봇용 반도체 개발업체 D-Robotics가 시리즈C 라운드에서 4억 달러(약 628억 엔)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조달 자금은 로봇용 연산 칩 'Sunrise' 시리즈의 제품군 확충과 로봇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에 투입될 예정이다.
로봇 전용 반도체 경쟁 격화
D-Robotics는 AI 로봇의 인식·판단·제어를 처리하는 연산 기반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대규모 자금 유치는 휴머노이드와 산업용 로봇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용 반도체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순 칩 판매를 넘어 소프트웨어 플랫폼까지 아우르는 전략은 로봇 생태계 전반을 선점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흐름과 맞닿아 있다.
미중 기술 경쟁 속 중국 로봇산업 확대
이번 조달은 미국에서 해외산 로봇에 대한 규제 논의가 제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중국 로봇 및 관련 부품 기업에 대한 미국의 경계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중국 로봇 반도체 기업들은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자국 공급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는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의 무대가 로봇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財経新聞 (2026-09-20)*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