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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외무 '러시아 드론 벨라루스發 영공 침범, 나토 억지력 시험'
리투아니아 외무장관이 러시아산 드론의 벨라루스 발 영공 침범을 언급하며 나토에 강경 대응을 촉구했다.
케스투티스 부드리스 리투아니아 외무장관이 러시아 드론이 벨라루스 영공을 거쳐 리투아니아로 진입한 사건을 언급하며, 나토가 억지력과 대응 의지를 분명히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60건 넘는 영공 침범
부드리스 장관은 블룸버그 방송 '밸런스 오브 파워'에 출연해, 나토 회원국 영공에 드론이나 미사일이 진입한 사건이 이미 6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리투아니아 영공 침범 사례를 언급하며, 반복되는 침범이 동맹의 대응 태세를 시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레드라인 분명히 해야"
부드리스 장관은 나토가 힘과 결의를 보여주고 명확한 '레드라인'을 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발트해 연안국인 리투아니아는 최근 몇 년간 벨라루스와 러시아發 드론·군사 활동에 대한 경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이번 발언은 동맹 차원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재차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YouTube: Bloomberg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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