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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dian Indigenous AI Model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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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9월 15일 PM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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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자국어 AI 생태계 본격 구축...크루트림·바랏GPT 주도

인도가 22개 언어를 지원하는 자체 개발 AI 모델로 기술 주권 확보에 나서며 크루트림, 바랏GPT 등이 부상하고 있다.
Tue Sep 15 2026

2026년 2월 열린 인도 AI 영향력 정상회의에서 사바암, 그나니닷AI, 바랏젠 등 3개 모델이 주목받았지만, 이는 인도 자국산 AI 생태계의 일부에 불과하다. 연구소와 기업, 정부기관이 조용히 구축해온 인도의 '주권 AI' 지형도가 드러나고 있다.

크루트림에서 바랏GPT까지

인도 최초의 자국산 대형언어모델 크루트림은 올라(Ola) 창업자 바비시 아가르왈이 외국 모델을 파인튜닝하지 않고 인도 데이터로 처음부터 학습시켜 만들었다. 약 22개 인도어를 이해하고 10개 언어로 텍스트를 생성하며, 출시 몇 달 만에 유니콘 지위에 오른 첫 인도 AI 스타트업이 됐다. 현재는 GPU 컴퓨팅과 소비자 비서 '크루티'를 포함한 크루트림 클라우드 스택으로 확장됐다.

코로버, 릴라이언스, 9개 IIT(인도공과대학) 컨소시엄이 협력한 바랏GPT는 화려한 발표보다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왔다. 이들의 하누만 AI 모델군은 버전에 따라 22~35개 인도어를 학습해 인도 철도예약공사(IRCTC) AI 비서를 구동하며, 하루 수백만 건의 힌디어 및 지역어 질의를 처리하고 있다.

언어 장벽을 넘는 번역 기술

인도는 2011년 인구조사 기준 121개 언어, 1300개 모어, 1만9500개 방언이 공존하는 나라다. IIT 마드라스 산하 연구기관 AI4Bharat는 이러한 언어적 복잡성을 해결하는 기반 기술을 개발해왔다. 3세대 번역 엔진 '인딕트랜스'는 인도 22개 공용어와 13개 문자를 아우르며, 오픈소스 진영에서 유사한 규모를 찾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는다. AI4Bharat는 이 밖에도 힌디어 특화 지시응답형 모델 '아이라바타'를 설계했다.

*출처: sify.com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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