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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규모만으로 강대국 될 수 없다...인도 성장의 구조적 한계
인도의 경제 성장에도 중국 의존, 부진한 제조업, AI발 IT업계 위기가 강대국 도약을 가로막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도가 전략적 자주성과 '글로벌 사우스'의 목소리 확대를 내세우며 강대국으로의 부상을 추진하고 있지만, 경제 규모만으로는 이를 뒷받침하기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독일 공영방송 DW의 팟캐스트 'The Dip'에서 경제학자 아자이 치비르와 자야티 고시가 이 문제를 두고 토론을 벌였다.
중국 의존과 제조업 부진
인도 경제의 발목을 잡는 핵심 요인으로 중국산 수입 의존도가 꼽혔다. 아울러 인도 제조업 부문은 충분한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지적됐다. 두 경제학자는 이러한 제약이 중국의 견제 때문인지, 아니면 인도 자체의 발전 전략에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지를 두고 시각차를 보였다.
AI발 IT업계 위기
인도 경제의 또 다른 축인 IT 산업도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산으로 흔들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소프트웨어 아웃소싱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인도 IT 업계가 AI로 인한 구조적 변화에 직면하면서, 인도의 대외적 영향력 확대 구상에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출처: YouTube: DW News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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