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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유니트리 로봇 대리점 테크셰어와 자본제휴…일본 휴머노이드 보급 가속
일본 GMO인터넷그룹 계열의 GMO AI&로보틱스상사(GMO AIR)가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의 일본 공식 대리점인 테크셰어(TechShare)와 자본·업무 제휴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GMO AIR가 테크셰어 주식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두 회사 모두 유니트리의 일본 정규 대리점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의 국내 보급과 정비·애프터서비스 체계 구축에 협력한다.
세계 1위 휴머노이드 기업과 손잡은 배경
유니트리는 2025년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출하량 기준 세계 1위(유니트리 자체 조사)를 기록한 기업이다. 생성형 AI가 로봇이라는 몸을 얻어 현실 세계에서 작동하는 피지컬AI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저출산·고령화로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는 일본에서는 물류·공장·경비·건설 등 폭넓은 분야에서 휴머노이드 도입이 기대되고 있다.
판매력과 사업 기반의 결합
테크셰어는 2020년부터 유니트리 정규 대리점으로 기업 연구개발 부서와 교육·연구기관에 로봇을 공급해왔으며, 기술지원과 하드웨어 정비·수리, 수탁개발까지 실적을 쌓아왔다. GMO AIR는 2026년 6월 유니트리와 정규 대리점 계약을 맺고 GMO인터넷그룹의 통신·클라우드·보안·금융 역량을 활용해 기업의 로봇 도입을 지원해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판매·기술지원 역량과 사업 기반을 결합해 유니트리 로봇의 산업 현장 도입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계획
양사는 공동 판촉과 정비·지원 체계 강화에 나서는 한편, 테크셰어가 지난 7월 설립한 로봇 파견·임대 전문 자회사 테크셰어워크로이드서비스를 통해 로봇 운용 지원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출처: ASCII.jp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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