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具身智能是否有泡沫?CEO們等待從“能做”到“能用”,年輕創業者又在押注什麼
具身智能是否有泡沫?CEO們等待從“能做”到“能用”,年輕創業者又在押注什麼
鉅亨號 hao.cnyes.com
🕐 2026년 9월 12일 PM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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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버블 논쟁 가열…중국 CEO들 '아직 여명기'

중국 로봇·AI 업계, 2026 와이탄 서밋서 피지컬AI 버블론 두고 격론…'단계와 가치의 미스매치일 뿐'
Sat Sep 12 2026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6 와이탄 서밋(外滩大会)에서 9월 11일 구체화 인공지능(具身智能, 피지컬AI) 업계 관계자와 투자자,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 산업 버블론과 기술 로드맵, 이른바 'ChatGPT 모먼트'의 도래 여부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최근 업계 안팎에서 제기돼 온 '피지컬AI 버블론'에 대해 참석자 대다수는 산업이 실제로 거품 단계에 진입했다기보다, 시장의 기대치와 실제 상업적 성과 사이에 시차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버블 아닌 단계적 미스매치"

로봇 스타트업 지젠둥리(至简动力)의 공동창업자 겸 CEO 자펑은 현재 느껴지는 버블감이 "아직 충분한 가치를 창출하지 못한 단계적 미스매치"에 가깝다고 진단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피지컬AI 산업이 스마트폰이나 자동차보다 더 큰 규모로 성장할 수 있으며, 센서·부품부터 최종 응용까지 이어지는 산업 사슬이 충분히 길어 다양한 유형의 기업이 공존할 공간이 있다고 내다봤다.

"여명 직전" 단계, 스케일링 법칙 조짐

다샤오로봇(大曉机器人) 창업자 겸 회장 왕샤오강은 "우리는 여명 직전의 시기에 있다"고 표현하며, 시장이 그간 기대해온 발전 속도에 비해 모델·현장 적용의 실질적 돌파구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지난해까지 실제 로봇 데이터와 VLA(비전-언어-행동), 소형 모델 위주였던 기술 경로에 올해 들어 인간 중심의 '에고(Ego) 데이터'와 월드모델이 더해지면서 스케일링 법칙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中 공급망 강점, 기술 경로는 수렴 단계

수두테크(蘇度科技) 공동창업자 겸 CEO 한정은 중국의 풍부한 공급망과 응용 시나리오가 본체·구체화 모델·월드모델 등 다방면의 기술 시도에 유리한 토양이 된다고 짚었다. 그는 피지컬AI가 결국 복잡계 시스템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며, 기술 경로도 수렴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완전한 하부 솔루션과 모델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은 많지 않겠지만, 수직 응용 분야와 글로벌 시장, 모델 조합 등에서는 여전히 기회가 열려 있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공통된 시각이었다.

*출처: 鉅亨號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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