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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나흘째 하락…유가·국채금리 급등에 인플레 우려 고조
다우·나스닥 0.6%, S&P500 0.5% 하락…국제유가와 미 국채금리 급등이 인플레이션 압력 키워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각각 0.6% 내렸고, S&P500 지수도 0.5%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높아지는 가운데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동반 급등한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유가·국채금리 동반 급등
이번 하락의 직접적인 배경은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의 급등이다. 유가 상승은 기업의 생산·운송 비용 부담을 키우고, 국채금리 상승은 기업 자금조달 비용과 주식 대비 채권의 상대적 매력을 동시에 끌어올려 증시에는 이중 악재로 작용한다. 특히 금리 상승은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에 더 민감하게 반영되는 경향이 있다.
인플레이션 재부각에 투자심리 위축
유가·금리 급등이 겹치면서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물가 상승 압력은 향후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3대 지수의 나흘 연속 동반 약세로 이어졌다. 반도체주를 포함한 주요 종목들도 이런 시장 전반의 하락 흐름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출처: YouTube: MBCNEWS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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