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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HiDream.ai, 체화 세계모델 신제품 공개…로봇 물리작업 벤치마크 1위
중국 베이징 소재 AI 기업 HiDream.ai가 로봇의 물리적 상호작용 능력을 강화한 체화 세계모델 'HiDream-O1-Embodied'를 공식 출시했다. 이미지·영상 생성 중심이던 세계모델 기술을 실제 물리 환경에서의 행동·실행 영역으로 확장한 것이 핵심이다.
이미지·영상·행동을 하나로 묶는 옴니모달 구조
이번 모델은 HiDream.ai가 추진해온 '네이티브 옴니모달' 기술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이미지, 영상, 3D, 행동(action) 등 서로 다른 모달리티를 하나의 통합 아키텍처 안에서 연결해, 로봇의 물리적 인지·동작 예측·실행 능력을 함께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테드 야오(Ting Yao) HiDream.ai CTO는 "완전한 세계모델은 옴니모달 표현, 인과적 추론, 물리 세계 모델링이라는 세 가지 핵심 역량을 모두 갖춰야 한다"며 이번 출시를 "세계를 시뮬레이션하는 단계에서 실제 세계에서 작동하는 AI로 나아가는 이정표"라고 밝혔다.
로봇 평가 플랫폼 RoboColiseum 견고성 1위
HiDream-O1-Embodied는 체화지능 모델 평가 플랫폼 RoboColiseum에 데뷔와 동시에 '견고성(Robustness)' 리더보드 1위에 올랐다. 평균 점수는 0.692다. RoboColiseum은 실제 로봇 성능에 가까운 고정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지시 이행, 공간 이해, 견고성, 범용 조작 능력 등 4개 부문을 78개 시뮬레이션 과제로 평가하는 플랫폼으로, 전 세계 대학·연구기관·모델 개발사에 공개돼 있다.
이번 발표는 세계모델 경쟁이 이미지·영상 생성을 넘어 로봇의 실제 물리 작업 수행 능력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중국 AI 업계의 체화지능(embodied AI) 투자 확대 흐름과 맞물려 있다.
*출처: Asia News Network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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