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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어지봇, 비바테크서 2세대 휴머노이드 'X2' 공개…대화·태극권 시연
중국 로봇기업 어지봇이 프랑스 비바테크에서 2세대 휴머노이드 'X2'를 선보여 춤과 대화, 태극권 동작을 시연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 VivaTech 2026의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대(AI Gets a Body: The Age of Humanoid Robots)' 세션에 중국 상하이 로봇기업 어지봇(AgiBot)의 2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Agibot X2'가 무대에 올랐다.
음악·대화·태극권까지 시연
X2는 이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현장 관람객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또 행사장 내 상황을 인식하는 기능과 함께 태극권 동작을 선보이며, 신체 움직임뿐 아니라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능력을 강조했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의 유럽 무대 진출
어지봇은 최근 상하이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 온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시연은 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이 유럽 주요 기술 행사에서 대화형 상호작용과 정밀 동작 제어 기술을 함께 선보였다는 점에서, 로봇이 단순 반복 작업을 넘어 사람의 반응과 맥락을 읽어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는다.
*출처: ASCII.jp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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