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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ITA, 로봇·아바타용 통합 SW '아비타 OS' 공개…유니트리 등과 공동개발
일본 로봇·아바타 기업 AVITA가 19일 로봇과 아바타가 사람과 조화롭게,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돕는 통합 소프트웨어 기반 'AVITA OS'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매장·공공시설·공장 등 실제 환경에서 로봇이 사람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며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AI·제어 기술을 하나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아바타 서비스에서 로봇으로 확장
AVITA는 그동안 CG 아바타를 활용한 접객·안내·연수 서비스인 'AVACOM'과 AI 면접·롤플레잉 서비스 '아바토레' 등을 통해 관련 기술을 축적해왔다. 이번 AVITA OS는 이렇게 쌓아온 기술을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로봇 전반으로 확대 적용하기 위한 공통 기반으로 자리매김한다.
이동·작업·소통·안전 4대 기능
AVITA OS는 'The Intelligence Inside Every Avatar'를 콘셉트로, 이동(Mobility), 작업(Manipulation), 소통(Communication), 안전(Safety) 등 네 가지 핵심 기능으로 구성된다. 이동 기능은 목적과 주변 상황에 맞춘 보행·순회를, 작업 기능은 물건을 잡고 옮기거나 기기를 조작하는 동작을, 소통 기능은 음성·동작을 통한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안전 기능은 이 모든 동작이 사람과 주변 환경을 배려하며 이뤄지도록 뒷받침한다.
이번 플랫폼은 유니트리(Unitree), 부스터 로보틱스(Booster Robotics) 등과 공동 개발한 것으로, 중국 휴머노이드 제조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발전시키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출처: ロボスタ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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