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트럼프, 中드론에 최대 100% 관세…한국 등 우방엔 15%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드론·부품에 최대 100% 관세를 부과하고 한국·일본·EU엔 15%만 적용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드론과 드론 부품에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반면 한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우방국에는 최대 15%의 관세만 적용해, 중국을 겨냥한 드론 공급망 재편 의도를 분명히 했다.
21일 후 발효, 작년 행정명령의 연장선
백악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서명일로부터 21일 뒤부터 적용된다. 백악관은 이를 2025년 6월 발표된 '미국 드론 지배력 강화' 행정명령의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해당 행정명령은 중국 의존도가 높은 드론 공급망을 축소하고 미국 내 자체 생산을 늘리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아왔다.
중국엔 최대 100%, 우방국엔 15%…차등 관세
이번 관세는 중국에 최대 100%를 부과하는 반면, 한국과 일본, EU 등 우방국에는 최대 15%만 적용하는 이중 구조로 설계됐다. 안보 동맹국을 우대하는 동시에 자국 드론 산업을 보호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의도가 드러난다. 우방국에 포함된 한국의 드론·부품 관련 업계는 상대적으로 낮은 관세율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며, 향후 대미 드론 수출입 구조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출처: YouTube: KBS News, 한겨레 (2026-08-13)*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