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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봇업체 CEO '휴머노이드, 2035년 자동차 산업 맞먹을 것'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엔진AI 로보틱스(EngineAI Robotics)의 창업자 겸 CEO 자오퉁양이 중국이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을 주도할 잠재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그는 광둥성이 지난 6월 27일부터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공개해온 다큐멘터리 시리즈 '베이컨 오버 링난'(Beacon Over Lingnan) 5편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가정용 로봇이 산업의 궁극적 목표"
자오퉁양은 인터뷰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가정에 보급하는 것이 업계의 궁극적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국이 로봇 하드웨어뿐 아니라 이를 구동하는 AI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로봇의 지능 수준이 곧 상용화 성패를 가를 것이라는 인식을 드러냈다.
2035년, 자동차 산업 규모 전망
그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2035년까지 자동차 산업에 맞먹는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중국 로봇 업계 내부에서 나오는 낙관적 전망으로, 최근 중국 정부와 기업들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전기차에 이은 차세대 제조업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움직임과 궤를 같이한다. 다만 이번 보도는 인터뷰 소개 형식이어서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생산 계획 등 세부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중국은 최근 자국산 AI 모델과 로봇 하드웨어를 결합한 '피지컬 AI' 분야에서 미국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번 인터뷰도 이러한 산업 경쟁 서사를 뒷받침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출처: us.acrofan.com, PR Newswire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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