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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3000명 육박…생존자 구조 종료, 시신 수습 돌입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으로 사망자가 2954명에 달하고 실종자 1만6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생존 가능성이 낮아지며 본격적인 시신 수습 단계로 전환됐다.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의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사망자가 3000명에 육박하는 대형 참사로 번졌다. 생존자 구조 단계가 사실상 종료되고 본격적인 시신 수습 작업이 시작되면서 최종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구조에서 수습으로
AFP통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는 4일(현지시간) 기준 사망자가 2954명, 실종자가 1만65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강진 피해가 집중된 라과이라주 일대에서는 잔해 속 생존자 발견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수색·구조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당국은 이제 시신 수습에 본격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규모 인도주의 위기
실종자 수만 1만6000명을 넘어선 규모는 최종 사망자가 공식 집계를 훨씬 웃돌 가능성을 시사한다.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과 함께 피해 지역 복구에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외교부도 자국민 안전 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경향신문 (202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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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강진]사망자 3000명 달해···“생존자 구조 종료, 본격적 시신 수습 단계”](https://img.khan.co.kr/news/2026/07/05/rcv.YNA.20260705.PRU20260705339801009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