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労働の「ラストマイル」にロボットの手が届いた...REALWORLD、「Dexterity Night in Seoul」で4兆ドル市場を狙うロボティクス基盤モデル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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労働の「ラストマイル」にロボットの手が届いた...REALWORLD、「Dexterity Night in Seoul」で4兆ドル市場を狙うロボティクス基盤モデル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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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6월 15일 AM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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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WORLD, '로보틱스 기반 모델' 공개…4조 달러 '노동 라스트마일' 정조준

REALWORLD가 서울에서 'Dexterity Night in Seoul'을 개최하고 로보틱스 기반 모델 'RLDX-1'을 공개했다. 한국 공장 자동화율 75%의 한계를 넘어서 약 4조 달러 규모의 잔여 수작업 시장 자동화를 목표로 한다.
Mon Jun 15 2026

REALWORLD는 지난 6월 10일 서울에서 개최된 'Dexterity Night in Seoul'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로보틱스 기반 모델 'RLDX-1'을 전격 공개했다.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공장 자동화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한국조차도 75%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나머지 25%를 차지하는 수작업 시장이 약 4조 달러(한화 약 592조 원) 규모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REALWORLD는 이처럼 자동화되지 않은 '노동의 라스트마일'을 휴머노이드 로봇과 AI를 통해 자동화하는 것을 핵심 사업 목표로 삼고 있다.

RLDX-1 특징 및 성능 주장

REALWORLD의 류준희 대표는 한국의 공장 자동화율이 75%에 불과하며, 일본, 중국, 미국의 자동화율은 40~55%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장비 자동화가 완료된 공장에서도 여전히 인간의 손이 필요한 작업, 즉 물건을 잡고, 운반하고, 포장하며, 정리하는 최종 공정이나 미세한 부품 조립 등 인간 수준의 손재주를 요구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회사 측은 이번에 공개된 RLDX-1이 이러한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로봇이 유연한 물체를 다루고 실시간으로 접촉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시연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양손으로 다른 동작을 수행하며 작업을 완료하거나, 컨베이어 벨트 위의 물체를 정확하게 집어 건네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차별화된 기술 및 투자 유치

REALWORLD의 최고과학자(KAIST 교수)인 신진우는 RLDX-1을 비전, 언어, 행동 모델(VLA)로 소개했다. 이는 이미지와 언어를 이해하는 비전 언어 모델(VLM)에 로봇의 모터 명령을 생성하는 '액션 헤드'를 결합한 구조로, 사람이 작업을 지시하면 모델이 상황을 이해하고 로봇의 관절 및 손가락 움직임까지 계산한다. 특히 신 교수는 기존 VLA 모델의 한계였던 시간, 기억, 촉각 처리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멀티스트림 구조를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움직이는 물체의 방향을 예측하거나, 물건의 위치를 기억하고, 얇은 카드처럼 섬세한 물체를 다룰 때 필요한 힘 조절이 가능해졌다는 주장이다. REALWORLD는 SK텔레콤LG전자 등으로부터 누적 600억 원을 투자 유치했으며, 차세대 모델인 RLDX-2 개발과 시리즈A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RLDX-1이 RoboCasa Kitchen 벤치마크에서 70.6점을 기록해 엔비디아의 'GR00T' 등 기존 모델을 상회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회사 자체 수치이며 외부 검증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출처: korit.jp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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