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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무인기 포획용 '네트 드론' 시스템 공개…도심 안전 강화 기대
네트 시스템으로 드론 안전 포획
독일에서 공항, 군사 시설 및 주요 기반 시설 근처에서 무인기(드론)가 반복적으로 목격되면서 이들을 안전하게 저지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함부르크 근처에서 언론에 공개된 새로운 대응 드론 시스템은 기존처럼 격추하는 대신, 인터셉터 드론이 목표 드론을 그물로 포획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방식은 격추 시 발생할 수 있는 잔해 낙하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이 기술이 특히 도심 지역에서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포획된 드론은 비교적 온전하게 회수되어 추후 조사를 위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수 드론 추적 및 대응 기술
드론을 요격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를 탐지하고 추적해야 합니다. 에코다인(Echodyn)의 레이더 기술은 광범위한 공역을 모니터링하며 여러 표적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에코다인 대표 에벤 프랑켄버그(Eben Frankenberg)는 대형 레이더가 한 패널당 수백 대의 드론을 추적할 수 있으며, 360도 시스템에서는 최대 수천 대의 드론을 추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일 드론뿐만 아니라 '마더 드론(mother drone)'과 같은 전체 드론 무리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의미합니다. 각 인터셉터 드론은 두 개의 그물 탑재물을 실어 첫 번째 시도가 실패할 경우 다시 시도할 수 있도록 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드론을 최대한 안전하고 온전하게 지상으로 내려놓는 것입니다.
*출처: YouTube: Euronews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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