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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ladesh vs Cyprus: High-Stakes Race for UN General Assembly Presidency | WION
YouTube: WION youtube.com
🕐 2026년 6월 1일 PM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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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vs 키프로스, 차기 유엔 총회 의장 자리 놓고 격돌

팔레스타인 후보의 사퇴로 방글라데시와 키프로스 간의 유엔 총회 의장직 경쟁이 2파전으로 압축되었다. 양측 모두 자신들의 외교적 경험과 비전을 내세우며 표심을 얻기 위해 노력 중이다.
Mon Jun 01 2026

유엔 총회 의장 선거 2파전

유엔 총회 의장 선거가 방글라데시키프로스 간의 2파전으로 압축되었다. 당초 출마했던 팔레스타인 후보 리야드 만수르가 이스라엘미국의 강한 로비 끝에 사퇴하면서 경쟁 구도가 바뀌었다. 유엔 총회 의장은 세계 최대 다자 포럼의 주요 의전 관직으로, 의사 진행과 도덕적 권위를 가지며 연례 회의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의제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새 의장은 9월에 시작되는 81차 회기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각 후보의 비전과 전략

키프로스안드레아스 S. 카쿠리스는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외교관으로, 영국과 미국 대사를 역임했다. 그의 비전은 '우리의 고향, 우리의 미래, 우리의 책임'이며, 실용적인 다자주의와 유엔에 대한 신뢰 회복을 강조한다. 평화, 기후 복원력, 해양 거버넌스를 우선순위에 두겠다고 밝혔다. 반면, 방글라데시칼리루르 라만은 유엔 사무국 및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고위 관리 출신으로, 1980년대부터 유엔 총회에서 방글라데시를 대표했다. 그는 세계 평화와 형평성을 위한 6가지 비전을 제시하며, 총성 없는 세상, 기후 정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가속화를 약속했다. 방글라데시는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에서의 광범위한 참여와 1986년 총회 의장직을 역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지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키프로스는 이전까지 총회 의장직을 맡은 적이 없다는 점을 들어 중립적인 중재자 역할을 강조하며 소규모 취약 도서 국가들의 표를 호소하고 있다.

*출처: YouTube: WION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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