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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베네수엘라 '51번째 주' 발언에 베네수엘라 강력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자, 베네수엘라 정부와 시민들이 주권 침해에 강하게 반발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트럼프의 '51번째 주' 발언과 베네수엘라의 반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트루스 소셜 게시물을 통해 베네수엘라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미국 국기로 채워진 베네수엘라 지도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발언은 베네수엘라 내에서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며,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대행 대통령은 이러한 계획이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로드리게스 대행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독립과 역사를 사랑하며 주권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민들의 주권 수호 시위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항의하기 위해 베네수엘라 시민들은 수도 카라카스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자유'와 '정치범 석방'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주요 고속도로를 막으며 자신들의 주권을 옹호했습니다. 한 시위 참여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51번째 주' 의제를 가지고 있으며, 베네수엘라는 주권 국가로서 이를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치범 가족들은 고문과 학대를 당한 가족들의 사례를 언급하며 베네수엘라 정부의 인권 탄압에 대한 비판도 제기했습니다.
*출처: YouTube: NDTV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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