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홍콩 소비자보호원, 에어컨 냉방 효율 최대 33% 차이 발견
홍콩 소비자보호원이 최고 등급 에어컨 13개 모델을 테스트한 결과, 냉방 효율이 최대 33%까지 차이 나는 것을 확인하며 등급 기준 개선을 촉구했다.
최고 등급 에어컨 효율 편차 심각
홍콩 소비자보호원이 1.5마력 인버터 분리형 에어컨 13개 모델을 테스트한 결과, 최고 에너지 등급인 1등급 제품들 간에도 냉방 효율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테스트에 따르면 1등급 라벨을 받은 에어컨 모델들의 냉방 효율이 최대 33%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들이 에너지 절약을 기대하고 최고 등급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실제 절감 효과는 크게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에너지 등급 기준 개선 촉구
소비자보호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행 에너지 등급 기준의 개선을 촉구했다. 현행 1등급 라벨만으로는 소비자들이 에너지 절약 성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소비자보호원은 소비자들이 1등급 에너지 라벨 외에도 다른 정보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더욱 정교하고 세분화된 등급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출처: SCMP (2026-05-14)*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