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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장관 '버터 치킨 쓰나미' 발언에 인도인들 '노골적 인종차별' 비난
뉴질랜드 고위 장관이 인도와의 자유무역협정을 '버터 치킨 쓰나미'에 비유하며 인도인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뉴질랜드 장관 발언 논란
뉴질랜드의 한 고위 장관이 인도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을 '버터 치킨 쓰나미'라고 폄하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발언은 뉴질랜드가 다음 주 뉴델리에서 인도와 FTA를 체결할 준비를 하는 가운데 나왔다. 뉴질랜드 정부는 이번 협정이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인도의 방대한 국내 시장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하는 '세대 한 번의' 기회라고 평가해왔다.
집권 연정 파트너의 반대
그러나 뉴질랜드의 집권 연정 파트너인 극우 포퓰리즘 정당 NZ 퍼스트는 FTA가 가져올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로 지지를 철회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온 고위 장관의 부적절한 발언은 인도 커뮤니티의 거센 비판을 불러일으키며 '노골적인 인종차별'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출처: SCMP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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