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伊, 이스라엘 방위협정 갱신 거부…유럽 독자 노선 가속화
이탈리아가 이스라엘과의 방위 협정 갱신을 거부하며 이란 전쟁 국면에서 유럽의 독자 노선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심기를 거스르고 있다.
이탈리아, 이스라엘 방위 협정 중단
이탈리아는 이스라엘과의 방위 협정 갱신을 거부하며 이란 전쟁 국면에서 미국과 다른 독자 노선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우파 노선을 공유했던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까지 가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란 역시 유럽 주요국에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입장을 브리핑하는 등 유럽의 독자 행보에 발맞춰 미국을 고립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멜로니 총리 입장 변화와 파장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멜로니 총리는 4월 14일 이스라엘과의 방위 협정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정은 5년마다 갱신되었으나, 이탈리아가 이를 거부한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가자지구 전쟁 등을 이어가는 것에 대한 경고로 해석됩니다. 멜로니 총리는 과거 트럼프 대통령, 네타냐후 총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으나, 이란과의 전쟁 격화로 인한 피해와 미국의 지원 요청에 이탈리아가 미국-이스라엘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멜로니 총리의 태도 변화에 대해 실망감을 표명했습니다.
*출처: v.daum.net (2026-04-15)*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