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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네타냐후 통화서 '이란 전쟁' 이견 노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전쟁에 대한 이견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격을 연기했으나, 네타냐후 총리는 군사 행동 재개를 강력히 촉구했다.
트럼프, 이란 공격 연기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9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통화에서 이란 전쟁의 향방에 대한 이견을 드러냈다. 미 당국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17일 네타냐후 총리에게 이란에 대한 정밀 공격인 '슬레지해머 작전' 실행 가능성을 전달했다. 그러나 약 24시간 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걸프 지역 동맹국들의 요청을 수용하여 19일 예정된 공격을 취소했다. 이후 걸프 국가들은 미국 및 파키스탄 중재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협상 틀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타냐후, 강경 대응 촉구
네타냐후 총리는 오랜 기간 이란 정부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주장해왔으며, 현재 진행 중인 협상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스라엘 정보 소식통에 의하면, 네타냐후 총리는 19일 통화에서 예상된 공격 연기는 잘못된 결정이며 예정대로 실행되어야 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한 시간에 걸친 통화 동안 네타냐후 총리는 군사 행동의 재개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스라엘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 성립 여부를 지켜보고자 하는 반면, 네타냐후 총리는 다른 전개를 기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Yahoo!ニュース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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