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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싼포강에 '지구 자전' 저해 우려되는 세계 최대 규모 댐 건설
얄룽 창포강 수력 발전 프로젝트
중국은 티베트 얄룽 창포강에 세계 최대 수력 발전 프로젝트를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쓰리 고지 댐을 능가하는 발전 용량을 목표로 하며, 연간 약 3,000억 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BBC에 따르면, 이 댐은 인도 국경 부근의 강이 브라마푸트라 강으로 바뀌기 전 가파른 구간에 위치하며, 자연적인 경사를 활용하여 막대한 양의 전기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환경 및 지정학적 우려
이 댐 건설은 국제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인도를 비롯한 주변국들은 상류 수자원 관리 결정이 하류 흐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티베트 고원은 주요 단층선 근처에 있어 지형이 불안정하며, 이는 댐 건설의 안전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 단체들은 대규모 댐이 퇴적물 이동을 방해하고, 생태계를 변화시키며, 생물 다양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Indian Defense Review는 이러한 우려를 보고했습니다. 중국은 이 프로젝트의 목표가 대규모 수로 변경이 아닌 전력 생산이며, 하류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수력 발전 위상 강화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 수력 발전 생산국이며, 이번 얄룽 창포강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단일 수력 발전 시설의 전력 생산량 면에서 글로벌 순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국제 사회와 환경 단체들은 투명성 부족과 과거 유사 프로젝트에서 발생했던 지역사회 이주 문제 등을 제기하며 지속적인 감시와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출처: YouTube: WION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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