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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엔지니어링 기업 TES 그룹, 프랑스 Legrand에 매각
아일랜드 엔지니어링 기업 TES 그룹이 프랑스의 주요 산업 기업 Legrand에 매각됐다. 이번 인수는 데이터 센터 전력 시스템에 대한 TES의 전문성이 크게 작용했다.
TES 그룹, Legrand에 매각되며 AI 붐 수혜
아일랜드 엔지니어링 기업 TES 그룹이 프랑스의 대형 산업 기업 Legrand에 매각되었다. 이번 인수는 인공지능(AI) 분야에 필수적인 장비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매각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가격은 1억 파운드(약 1,700억 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년 전 TES에 투자했던 사모펀드 Foresight는 초기 투자 대비 4배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터 센터 전력 시스템 전문성 부각
이번 거래는 데이터 센터용 전력 시스템 설계 및 제조에 대한 TES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데이터 센터는 AI 기업 운영의 핵심인 서버를 보관하는 시설로, 서버 작동 및 냉각 시스템 유지를 위해 막대한 양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같은 기업들은 가장 빠르고 유용한 AI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이러한 센터에 수십억 파운드를 투자하고 있다. 모건 스탠리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AI 지원 데이터 센터에 3조 달러(약 4,000조 원)가 지출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TES와 같이 데이터 센터 개발에 필요한 핵심 전력 인프라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출처: BBC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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