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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델리서 '지참금' 둘러싼 학대 및 부당 대우 주장 제기
인도 델리에서 한 여성이 남편 가족으로부터 부족한 지참금 때문에 학대받고 집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남편은 학대 사실을 부인하며 허위 고소라고 반박했다.
지참금 문제로 인한 분리 및 민사 소송
CNN 선임 국제 특파원 윌 리플리는 인도 델리에서 프리얀카라는 여성과 그녀의 변호사를 만났다. 프리얀카는 부족한 지참금 때문에 시댁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결혼식 당시 아버지가 연회장에서 결혼식을 치르고 금, 은, 보석류 등 모든 것을 제공했지만, 남편과 시댁은 집을 포함한 더 많은 돈과 값비싼 선물을 원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프리얀카는 시댁으로부터 심한 학대를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프리얀카와 남편은 별거 중이며, 관련 민사 소송이 진행 중이다.
남편의 주장과 엇갈리는 진실 공방
프리얀카는 남편이 임신 중이던 자신에게 밤중에 빗자루를 휘둘렀으며, 심지어 살해당할 수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남편에게 연락하자, 그는 아내를 신체적으로 학대한 적이 없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남편은 아내 측이 자신을 괴롭히기 위해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100% 부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프리얀카의 가족이 결혼 비용의 대부분을 지불하고 오토바이를 주었던 사실은 인정했지만, 자신의 가족이 지참금을 요구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며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YouTube: CNN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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