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미국-이란 갈등 고조: 미 국방장관 경고 및 이란의 보복 위협
미 국방장관이 이란에 '결정적인 며칠'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합의 불발 시 갈등 심화를 예고했다. 이에 이란은 미국 기업에 대한 보복 공격을 위협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 국방장관, 이란에 경고 메시지 전달
피트 헥스세스 미 국방장관은 화요일 테헤란에 향후 며칠이 이란에 '결정적'일 것이며,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갈등이 심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헥스세스 장관은 미국의 화력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란의 화력은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미국은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지고 있고 이란은 더 적은 선택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국이 중동 지역에서 군사적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란의 보복 위협과 나토 동맹국들의 불만
이란의 혁명수비대는 미국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지역 내 미국 기업들을 표적으로 삼겠다고 위협하며 맞대응했다. 이란이 지목한 공격 대상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테슬라 등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이러한 상호 위협은 두바이 앞바다에서 이란 드론이 유조선을 공격하여 화재를 발생시킨 사건 직후에 나왔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평화 협상에 동의하지 않으면 에너지 시설을 파괴할 것이라고 위협하며 나토 동맹국들이 전쟁에 충분히 협력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특히 프랑스와 영국을 지목하며 '자신들의 석유를 직접 구하라'고 촉구했다. 스페인은 이란 공격에 가담한 미국 항공기의 자국 영공 통과를 금지했고,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일부 미국-이스라엘 군사 작전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출처: YouTube: Reuters (2026-03-31)*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