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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cco's Tangier port prepares for spike in traffic driven by Gulf crisis
YouTube: africanews youtube.com
🕐 2026년 3월 30일 P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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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위기로 모로코 탕헤르 항구 교통량 급증 대비

걸프 지역 위기로 수에즈 운하와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우회하는 선박이 늘면서, 모로코 북부 탕헤르 항구가 교통량 급증에 대비하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Mon Mar 30 2026

탕헤르 항구의 전략적 중요성 증대

모로코 북부에 위치한 탕헤르 항구지브롤터 해협에 인접해 있어 유럽행 컨테이너선의 주요 경유지이다. 최근 걸프 위기가 심화되면서 수에즈 운하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하는 대신 희망봉을 우회하는 선박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탕헤르 항구는 늘어나는 해상 교통량에 대비해 항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드리스 아라비 탕헤르 항구 관리 이사는 혼잡을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주요 해운사들의 항로 변경과 탕헤르의 역할

마스크(Maersk), 하파그로이드(Hapag-Lloyd), CMA CGM 등 주요 해운사들은 지난달부터 선박들을 아프리카 남단희망봉으로 우회시키고 있다. 이는 2023년 말 예멘 후티 반군홍해 봉쇄를 발표한 이후 시작되었다. 여기에 이란에 대한 미국이스라엘의 폭격 이후 호르무즈 해협까지 봉쇄되면서 선박 운송 회피 현상이 더욱 심화되었다. 이러한 불안정한 상황은 아프리카의 항구들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탕헤르 항구는 2025년에 1,110만 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며 2024년 대비 8.4% 증가하는 등 지중해 항만들 중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출처: YouTube: africanews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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