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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여행 산업 공정성 및 윤리적 문제 제기
ITB 베를린 회의에서 AI가 여행 산업에 미치는 윤리적 문제와 편향성에 대한 우려가 논의되었다. AI 시스템이 특정 그룹을 소외시키고 상호작용의 비인간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AI, 여행 서비스의 편향성 및 윤리적 도전
최근 ITB 베를린 회의에서 인공지능(AI)이 여행 산업 전반에 걸쳐 고객 서비스 및 검색 활동에 통합되면서 발생하는 윤리적 도전, 잠재적 규제 문제, 그리고 편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호텔 관광 경영대학 페브지 오쿠무스 교수는 AI가 형평성과 공정성을 저해하고 의미 있는 고객 경험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강조했다. 오쿠무스 교수는 AI 시스템이 채용, 서비스 추천, 비즈니스 가시성 등 여러 영역에서 특정 그룹을 소외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소규모 사업자와 인간적 접점의 중요성
오쿠무스 교수는 AI 의존이 소규모 사업자나 독립 서비스 제공업자들이 대형 브랜드와 경쟁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과소 대표된 배경을 가진 개인들이 자동화된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인해 장벽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업계가 AI를 인간의 의사결정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조력자'로 인식해야 하며, 더 나은 데이터 거버넌스와 투명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AI에 대한 지나친 의존이 환대의 본질인 '미소와 따뜻한 환대' 같은 인간적 요소와 문화적 관습을 잃게 할 위험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오쿠무스 교수는 AI 시스템 내 편향성을 감사하고 투명하며 공정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프레임워크 개발을 제안했다.
*출처: PhocusWire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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