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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호르무즈 봉쇄 풀 ‘다국적 연합군’ 참여 설득…바레인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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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호르무즈 봉쇄 풀 ‘다국적 연합군’ 참여 설득…바레인 지지
한겨레 hani.co.kr
🕐 2026년 3월 27일 PM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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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호르무즈 봉쇄 해제 위한 다국적 연합군 참여 설득…바레인 지지

아랍에미리트(UAE)가 호르무즈해협 봉쇄 해제를 위한 다국적 연합군 참여를 선언하고 중동 각국의 동참을 설득 중이다. 바레인 역시 이 계획을 지지하고 나섰으며, 두 나라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다.
Fri Mar 27 2026

UAE, 호르무즈해협 봉쇄 해제 노력

아랍에미리트(UAE)는 이란에 의해 봉쇄된 호르무즈해협을 열기 위한 해상 다국적 연합군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UAE는 미국과 다른 서방 국가들에 이 같은 의사를 전달하고, 중동 각국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UAE는 자국 해군을 연합군에 파견할 방침이며, 연합군의 목표는 이란과의 전쟁이 아닌 세계 경제를 위한 이란의 행동에 맞서는 것이라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바레인 지지 및 걸프 국가 피해 상황

걸프 국가 중에서는 바레인이 유일하게 UAE의 다국적 연합군 계획을 지지했다. 과거부터 UAE와 바레인은 이란에 강경한 입장을 취해왔으며, 최근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를 규탄하는 22개국 공동 성명에도 참여한 바 있다. 두 국가는 향후 다국적 연합군에 대한 국제적 승인을 얻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추진을 검토 중이다. 한편, UAE는 이번 전쟁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로, 두바이 국제공항, 국제금융센터, 푸자이라항 원유저장시설 등 핵심 인프라가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 이란에서 UAE로 날아온 무인기와 미사일은 각각 1826회, 387회에 달한다.

*출처: 한겨레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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