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오만, 전쟁으로 유기된 반려동물 급증…보호소 포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지속적인 전쟁으로 중동을 떠나는 외국인이 늘면서 오만에서 유기되는 반려동물 수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 동물 병원은 이들을 보호하고 입양처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동 전쟁 여파, 반려동물 유기 급증
오만 수도 무스카트의 수의사 셰리프 쇼키 박사는 최근 외국인들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중동 전쟁 상황으로 인해 본국으로 떠나면서 수많은 반려동물을 유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출국으로 인해 고양이, 개, 토끼 등 다양한 반려동물이 주인에게 버려지는 상황이다. 일부는 동물 병원에 맡겨졌지만, 상당수는 아무런 보호 없이 남겨져 거리를 떠돌고 있다.
반려동물 보호 및 입양 노력
쇼키 박사가 운영하는 아잘 수의 센터는 이러한 유기된 반려동물들을 위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호하고 있다. 그는 이 동물들이 길거리 생활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병원은 주인에게 버려진 동물들이 다시 따뜻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입양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현재 많은 고양이와 개들이 임시 보호소에 머물며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 YouTube: Associated Press (2026-03-26)*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