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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의원, 연료 배급제 촉구…식량 부족 우려 확산
호주 원네이션당의 바나비 조이스 의원이 잠재적 식량 부족 사태에 대비해 연료 배급제 도입을 촉구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연료 배급제 도입 주장
호주 원네이션당 소속 바나비 조이스 의원은 어제 액상 연료 비상법 발동을 요청한 데 이어, 오늘은 정부에 즉각적인 연료 배급제 시행을 촉구했다. 조이스 의원은 연료 부족 문제가 곧 식량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현재 상황이 '몇 가지 특이한 현상'으로 시작해 점차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의 정부 대응이 미흡하며, 패닉 상태에 이르기 전에 계획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계획이 패닉보다 낫다' 강조
조이스 의원은 정부가 국민에게 연료 배급제가 달갑지 않겠지만 결국 감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계획이 패닉보다 낫고, 우리는 패닉으로 향하고 있다"고 역설하며, 연료 부족이 결국 식료품 생산과 유통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쳐 '달걀 부족'과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호주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파급 효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The Guardian World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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