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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기 거점의 '공포 지배' 실태…배후에 '토쿠류' 조직 추정
캄보디아 내 국제 범죄 조직이 일본인을 대상으로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일본인 피해자들이 공포 속에서 하루 14시간씩 사기에 가담하도록 강요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익명 유동형 범죄 그룹 '토쿠류'가 배후에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캄보디아 사기 거점의 공포 지배
캄보디아에 위치한 특수 사기 거점에서 일본인들이 감금된 채 사기 행각에 동원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해당 거점에서 생활했던 일본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약 30여 명의 일본인이 스턴건을 든 감시자들 앞에서 하루 14시간 동안 전화를 걸어 사기를 치도록 강요받았다. 피해자들과 라인을 교환했던 스마트폰은 불태워지는 등 철저한 감시와 통제가 이루어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증언은 범죄 조직의 공포 지배 실태를 여실히 보여준다.
국제 범죄 그룹 '토쿠류'의 개입 의혹
경찰은 증가하는 특수 사기 피해의 배후에 국제적인 범죄 그룹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익명 유동형 범죄 그룹인 '토쿠류'(トクリュウ)가 이번 일련의 범죄 중심에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토쿠류의 실체를 밝히고 이들의 조직적인 사기 행각을 근절하기 위해 다각적인 수사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일본인들을 해외로 유인하여 감금하고 협박하며 사기에 가담시키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YouTube: TBS NEWS DIG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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