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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스타머 갈등 심화…아일랜드 총리 중재 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간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홀 마틴 아일랜드 총리가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재에 나섰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아일랜드 대통령 성별과 북아일랜드 통합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트럼프-스타머 갈등 격화 및 아일랜드 총리 중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세인트 패트릭의 날을 맞아 미홀 마틴 아일랜드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비판했다. 그는 스타머 총리의 이민 및 에너지 정책을 '재앙'이라고 지적하며, 이전의 '친절한 발언'에도 불구하고 '성과가 없다'고 맹공했다. 이에 마틴 총리는 유럽과 미국의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타머 총리가 영국-아일랜드 관계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옹호했다.
트럼프의 논란 발언과 미국 내 파장
트럼프 대통령은 세인트 패트릭의 날 행사 중 아일랜드의 대통령을 남성으로 잘못 지칭하고,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공화국의 통일을 제안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북아일랜드 민주 연합당 당수 앞에서 이러한 발언을 한 것은 정치적 민감성을 고려할 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내에서는 트럼프의 이러한 발언과 이란 전쟁에 대한 강경한 태도가 MAGA 지지층 내부에서도 분열을 일으키고 있으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같은 측근들조차 트럼프의 이란 관련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출처: YouTube: Sky News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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