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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지사 프리츠커, 상원 경선 승리로 당내 영향력 강화
프리츠커 주지사의 '킹메이커' 역할 부상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가 수백만 달러를 투입하고 자신의 정치적 명성을 걸어 줄리아나 스트래튼 부지사를 상원 민주당 경선 승리로 이끌며 당내 핵심 인물로 부상했다. 지난 화요일 경선 결과는 프리츠커 주지사가 3선 주지사 선거를 준비하고 2028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그의 입지를 강화했다. 은퇴하는 잔 샤코프스키 하원의원은 "프리츠커 주지사에게 좋은 결과로 비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일리노이 하원 원내대표 로빈 가벨은 "그가 영향력이 있고 많은 지지자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누구에게 투표할지에 대한 그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주 및 전국 무대에서 영향력 확대
프리츠커 주지사는 강력한 당 지지, 방대한 재정 자원 등을 활용하여 에너지 문제, 생활비 문제 해결, 인프라 개선 등 주 전반의 정책을 형성하며 영향력 있는 주지사로 명성을 쌓았다. 민주당이 주 의회를 장악하고 있어 그의 주정부 내 지배력은 더욱 강화되었다. 또한,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 정책 등을 비판하며 전국적으로 트럼프의 주요 반대자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시카고에서 열린 주지사 경선 승리 축하 행사에서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고 트럼프를 맹비난하며 당에 대한 장악력을 과시했다. 프리츠커는 "트럼프 재임 기간은 서민들에게 엄청난 재앙이었다"고 주장하며 기름값 상승, 홍역 재발, 농가 폐업, 관세 인상 등을 비판했다.
*출처: Politico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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