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필리핀 여성 대다수, '가정주부가 유급 노동만큼 성취감 있다' 응답
최근 필리핀 설문조사에서 여성 83%가 가정주부 역할을 유급 노동만큼 만족스럽게 여긴다고 답했다. 이는 1994년 70%에서 증가한 수치로, 필리핀 내 젠더 평등 인식과 배치된다.
가정주부 역할에 대한 필리핀 여성 인식 변화
최근 필리핀의 독립 여론조사 기관인 소셜 웨더 스테이션즈(Social Weather Stations)가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여성의 83%가 '가정주부가 유급 노동만큼 성취감을 준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4년 동일한 질문에 대한 응답률인 70%보다 증가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국가 여성의 달에 맞춰 지난 3월 초에 공개되었다.
국제적 젠더 평등 지표와의 대비
필리핀은 여러 국제 지표상 아시아에서 젠더 평등이 가장 잘 이루어진 사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필리핀 여성들은 자신들이 진정으로 속해야 할 곳이 '가정'이라고 여전히 생각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이번 설문 결과는 보여준다. 이는 젠더 평등에 대한 국제적 평가와 필리핀 여성의 실제 인식이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SCMP (2026-03-16)*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