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서아시아 전쟁 장기화, 인도 LPG 공급 불안정 심화
서아시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커지면서 인도 LPG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수입 LPG의 90%가 이 해협을 통과하며, 정부는 비축량 확충 및 국내 생산 증대 등 대책을 마련 중이다.
서아시아 전쟁과 인도 LPG 위기론
서아시아 전쟁이 격화되고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압박이 가중되면서, 인도 내 LPG 공급 불안정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인도는 연간 3,200만~3,300만 톤의 LPG를 소비하며, 이 중 6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수입 LPG의 9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 때문에, 해협의 운송 차질은 곧 인도의 LPG 부족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로 인해 인도 전역에서는 사재기와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정부 대응 및 전문가 진단
인도 정부는 LPG 부족 사태에 대비해 필수 상품법을 발동하고, 국내 LPG 생산량을 25% 증대하며, 가정용 공급을 최우선으로 하는 등 긴급 조치에 나섰다. 전문가 아난드 랑가나탄은 인도의 전체 LPG 비축량이 28~30일을 버틸 수 있는 수준으로, 당장의 물리적 부족보다는 인식과 오해로 인한 공황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현재의 비축량이 충분할지는 미지수이며, 공황이 실제 위기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출처: YouTube: Times of India (2026-03-15)*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