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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 이란의 해상 공격 비난 결의안 채택…인도 등 100여 개국 지지
IMO, 이란의 해상 공격 강력 규탄
유엔 산하 해사 감시 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는 최근 런던에서 열린 임시 회의에서 이란의 선박 공격과 호르무즈 해협 폐쇄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가 발의하고 115개 이상의 회원국이 공동 발의한 이 결의안은 IMO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의 지지를 받으며 통과되었습니다. IMO는 이러한 행동이 인명, 특히 선원들의 생명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해양 환경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인도의 '용납할 수 없는 공격' 입장 및 인도적 회랑 제안
인도는 이번 결의안의 주요 지지국 중 하나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란의 행동을 규탄하는 유사한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인도는 서아시아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7명의 선원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 중 3명이 인도인입니다. 영국 주재 인도 대사인 비크람 도라이스와미는 서아시아에서 고조되는 공격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하며 선박에 대한 공격이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IMO 이사회는 해역에 고립된 상선들의 안전한 대피를 돕기 위한 인도적 회랑 설치를 장려했습니다.
결의안 통과 과정에서의 이견
이번 결의안은 92개 회원국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되었지만, 일부 회원국은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일부 대표단은 결의안 초안이 모든 회원국의 다양한 관점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균형과 포괄성, 건설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이란이라는 한 당사자를 비난하는 데만 초점을 맞추고 갈등의 근본 원인을 적절히 다루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이번 안건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출처: YouTube: WION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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