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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전쟁 신속 진행' 주장…국방 예산 및 군용기 손실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매우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군 KC-135 공중급유기가 이라크에서 추락하고 이란은 격추를 주장하는 등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이란 관련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이란과의 전쟁이 '매우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군사력이 '전례 없이 강력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작전이 '오랜 기간 동안 해야 했지만 하지 않았던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테러와 증오의 국가'로 지칭하며 현재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쟁 비용 및 군용기 추락 논란
미국 국방부는 이란 전쟁 첫 주에 113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차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란 전쟁 비용이 '걱정할 만한 수준이 아니며 감당할 수 없는 비용은 고려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서부 이라크에서 KC-135 공중급유기가 '에픽 퓨리 작전' 중 추락했으며, 이 사고가 적대적인 공격이나 오인 사격 때문이 아니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란 전쟁에서 발생한 미국 군용기의 네 번째 손실로, 앞서 쿠웨이트 상공에서 F-15 전투기 3대가 오인 사격으로 격추된 바 있습니다. 반면 이란 군부는 이라크 내 동맹 세력이 미사일로 항공기를 격추해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책임을 자처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출처: YouTube: WION (2026-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