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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가 급등 대응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휘발유 1,724원
정부가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에 대응하여 2026년 3월 12일 자정부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에 상한선을 두며, 1차 가격은 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이다.
최고가격제 시행 및 초기 가격 책정
정부가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3월 12일 자정부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산업통상부는 석유 가격 안정을 목표로 정유사가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가격에 상한선을 두는 이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차 최고가격은 휘발유 리터당 1,724원, 경유 리터당 1,713원으로 책정되었다.
이 1차 최고가격은 2주 단위로 조정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조정 주기를 변경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보통휘발유, 경유, 등유로, 고급 휘발유는 이번 최고가격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급가에 한정 적용 및 모니터링 강화
이번 석유 최고가격제는 정유사가 주유소 및 대리점에 공급하는 가격에만 적용되며, 소비자가 직접 접하는 일선 주유소 판매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정부는 주유소 판매가격의 과도한 인상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단체 등을 활용하여 가격 및 물량 흐름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특히,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가 의심될 경우에는 즉각적인 조사와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이는 유가 안정화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출처: YouTube: KBS News (2026-03-13)*
![[속보] 자정부터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 1,724원, 경유 1,713원/2026년 3월 12일(목)/KBS](https://i.ytimg.com/vi/1cFK6BSdCz8/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