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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미군 공습 사망자 추모 행렬…미국·이스라엘 규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 공습으로 사망한 인민동원군(PMF) 대원들의 장례 행렬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규탄하며 역내 분쟁 조장을 비판했다.
장례 행렬 및 규탄 발언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 공습으로 사망한 인민동원군(PMF) 대원들을 위한 대규모 장례 행렬이 거행됐습니다. 수많은 인파가 운구 차량 주변에서 깃발을 흔들고 구호를 외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장례 행렬에 참여한 시민 하이다르 술탄은 이번 공격이 미국의 오만함을 반영한다고 비판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을 전쟁과 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역내 분쟁 조장 비판
술탄은 또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역내 종파주의를 조장하고 지역을 분쟁과 전쟁, 분열의 시대로 되돌리려 한다고 맹비난했습니다. 그는 네타냐후가 지역을 '작은 국가'로 만들어 통제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행렬에 동참한 이들은 다양한 깃발과 함께 종교 지도자로 보이는 인물들의 초상화를 들고 행진하며, 공습을 강력히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출처: YouTube: Associated Press (2026-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