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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재단, '중동 위기' 정부 대응 비판…'부유세' 촉구
이본 재단은 중동 위기에 대한 정부의 '평소와 같은' 접근 방식에 비판하며, 부유세 부과와 유류세 인하 등 새로운 재원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필리핀 경제 성장률은 4% 이하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동 위기 대응 및 새로운 재원 마련 촉구
이본 재단의 소니 아프리카 전무이사는 정부가 중동 위기에 대해 '평소와 같은'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새로운 재원 마련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유류세 인하 또는 면제 외에도, 부유세 도입을 통해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프리카 전무이사는 10억~30억 페소 이상의 자산에 1~3%의 부유세를 부과할 경우 연간 5000억~6000억 페소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그는 필리핀의 최상위 부자 15명에게 부유세를 부과하면 1550억 페소를 거둘 수 있으며, 이는 최빈층 1500만 가구가 보유한 자산보다 많은 금액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필리핀 경제 성장률 둔화 전망
이본 재단은 중동 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필리핀 경제 성장률이 4% 또는 그 이하로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장기적인 목표인 5% 성장률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아프리카 전무이사는 2017년 이후 필리핀 경제는 전반적으로 장기 성장 추세인 5%로 회귀하는 경향을 보여왔다고 언급하며, 현재의 상황이 경제 성장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출처: YouTube: ABS-CBN News (2026-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