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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파일 공개,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2002년 만남 내용 재조명
제프리 엡스타인 파일에서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의 2002년 만남 세부 사항이 드러났다. 종교 및 세계 분쟁 논의, '현명한 종교인' 자문 언급이 포함됐다.
엡스타인-블레어 회동 세부 사항 공개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파일이 계속해서 공개되면서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한 새로운 내용들이 밝혀지고 있다. 최근에는 엡스타인과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의 만남에 대한 세부 내용이 담긴 2018년 메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블레어는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영국 총리를 역임했으며, 문제의 회동은 그의 두 번째 임기 중인 2002년 5월 총리 관저에서 이뤄졌다. 이 만남은 피터 맨덜슨에 의해 주선되었고, 약 30분간 진행되었다.
종교와 세계 분쟁 논의 및 '현명한 종교인' 자문
엡스타인이 2018년에 작성한 메모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세계 분쟁에서 종교가 차지하는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블레어는 엡스타인에게 개인적인 조언을 위해 '현명한 종교인'과 상담했다고 언급했다. 이 '현명한 종교인'은 호주 성공회 신부 피터 톰슨으로 알려졌다. 이 만남은 엡스타인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유죄를 인정한 2008년보다 6년 앞선 시점이었다.
블레어 측 입장 및 엡스타인 사건 전말
토니 블레어는 2002년에 엡스타인을 단 한 번 만났으며, 그 이후로는 교류하지 않았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엡스타인은 201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되었고, 그해 교도소에서 사망했다. 이번 메모의 공개는 엡스타인의 저명 인사들과의 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에 새로운 불씨를 지피고 있다.
*출처: YouTube: WION (2026-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