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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공급 부족 대응 위해 비축유 의무량 축소
호주 정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연료 공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정유사들의 경유 및 휘발유 최소 비축 의무량을 일시적으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호주, 연료 비축 의무량 축소 발표
크리스 보웬 호주 에너지 장관은 최근 중동 지역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연료 공급망 위협에 대응하여 비상 연료 비축량의 일부를 시장에 풀기 위해 최소 비축 의무량(MSO)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료 회사들이 공급망을 보다 유연하게 관리하고 호주 외곽 지역으로의 연료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이다.
경유 및 휘발유 의무량 조정 세부사항
알바니즈 정부가 2023년에 도입한 최소 비축 의무량은 이번 조치로 경유의 경우 기존 27억 리터에서 22억 리터로, 휘발유의 경우 10억 리터에서 7억 리터로 각각 감소한다. 보웬 장관은 이 연료가 즉시 시장에 풀리지는 않을 것이며, 부족 지역으로의 공급 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연료 회사들과의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기업들이 정부와 협력하겠다는 약속에 대한 보상 차원이다.
*출처: YouTube: ABC Australia (2026-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