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앤스로픽-국방부, AI 군사 활용 '방법' 두고 대립
과거 구글 직원들이 AI의 군사 활용을 막았던 것과 달리, 앤스로픽은 트럼프 행정부와 AI의 군사적 사용 여부가 아닌, 활용 '방법'을 두고 갈등하고 있다.
AI 군사 활용, 빅테크 입장 변화
10년도 채 되지 않은 과거, 구글 직원들은 자사 인공지능(AI) 기술의 군사적 사용에 강력히 반대하여 이를 무산시킨 바 있다. 이는 당시 실리콘밸리 기술 기업들 사이에서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군사적 적용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컸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앤스로픽-국방부, '활용 방법' 대립
그러나 현재 AI 개발사 앤스로픽은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AI의 군사적 사용 여부 자체가 아닌,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의 방법을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대립은 빅테크 기업들이 AI의 군사적 적용을 완전히 거부하기보다는, 이제는 그 활용 방안에 대한 협상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시사하며 기술 기업과 국방 부문 간의 관계 변화를 드러낸다.
*출처: The Guardian (2026-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