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백악관, 국방부 블랙리스트에도 AI '미토스' 접근 논의
미국 백악관이 국방부의 블랙리스트 지정에도 불구하고 앤스로픽의 강력한 새 AI 모델 '미토스'의 정부 내 도입을 논의 중이다. 이는 국가 안보에 미칠 잠재적 영향 때문이다.
백악관-앤스로픽, AI '미토스' 도입 협상
미국 백악관은 앤스로픽(Anthropic)의 강력한 새 AI 모델 '미토스 프리뷰(Mythos Preview)'를 연방 정부 내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하고 있다. 이는 국방부가 앤스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하고 블랙리스트에 올리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진행되는 것이다. 앤스로픽은 현재 미토스를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일부 기관에만 제공하여 사이버 역량을 평가하고 방어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일부 정부 기관들은 이 그룹에 합류하기를 원하며, 백악관과 앤스로픽은 접근 조건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와의 갈등 속 이견 노출
이러한 논의는 앤스로픽이 국방부와 소송 중인 상황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국방부는 앤스로픽을 '공급망 위험'으로 간주하며 군과 협력하는 기업들에게 해당 소프트웨어를 제거하도록 명령했다. 이로 인해 앤스로픽은 현재 국방부 계약이 금지된 상태이지만,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정부 부처와는 사업을 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백악관과는 진전이 있지만, 국방부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정부가 "기술의 최전선을 파악하기 위해 모든 모델을 평가할 책임이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앤스로픽이 미토스의 해킹 강화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통해 '공포 전술'을 사용한다고 비난했다.
*출처: Axios (2026-04-16)*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