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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중국해 '앤틸로프 암초' 간척 재개…10년 만 활동 강화
중국이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의 앤틸로프 암초에서 약 10년 만에 대규모 간척 활동을 재개했다는 위성 이미지가 공개됐다. 위성 사진에는 30척 이상의 준설선이 포착되었다.
남중국해 '앤틸로프 암초' 간척 활동 포착
중국이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 내 앤틸로프 암초에서 상당한 규모의 간척 활동을 벌인 정황이 위성 이미지 분석을 통해 드러났다. 이는 약 10년간 중단되었던 중국의 남중국해 간척 활동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시사한다. 지난 월요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위성 사진은 대부분 물에 잠겨있던 앤틸로프 암초의 지표면이 크게 확장되었음을 보여준다.
위성 사진 속 준설선 다수 확인
글로벌 정보 연구 네트워크인 '인텔 랩'의 연구원 대미언 사이먼(Damien Symon)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당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30척 이상의 선박이 포착되었으며, 이들 선박은 준설선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대규모 선박 동원은 중국이 해당 지역에서 영구적인 시설물 건설을 위한 토지 확장을 진행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SCMP China (2026-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