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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김소영, '사회 단절' 이상 동기 범죄로 기소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그녀의 범행이 사회와 단절된 이상 동기 범죄라고 규정했다.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기소: 약물 이용 잔혹 범죄 전말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소영(20)이 재판에 넘겨졌다. 김 씨는 약물을 탄 음료를 피해 남성들에게 마시게 하여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에 사용된 약물은 벤조디아제핀 계열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음주 상태에서 복용 시 호흡 곤란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검찰 조사 결과, 김소영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핑계로 정신과에서 수면제를 처방받아 숙취 해소제에 섞는 등 범행 도구를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단절' 이상 동기 범죄로 규정된 김소영의 심리
김소영은 1차 범행에서 피해자가 의식을 잃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ChatGPT 검색을 통해 약물의 위험성을 인지한 뒤에도 약물량을 2배 가까이 늘려 범행을 반복했다. 검찰은 이러한 행태를 보아 그녀의 범죄를 '사회와 단절된 이상 동기 범죄'로 규정했다. 검찰은 김소영이 자신의 소비 욕구와 경제적 만족을 위해 피해자들을 이용했으며, 이후 관계가 불필요해지면 갈등 회피나 상대방 제압을 위해 약물을 범행에 활용했다고 분석했다. 어린 시절 가족 불화로 인한 사회적 단절과 함께 자기중심적 태도, 충동성, 죄책감 및 공감 능력 부족 등의 성향이 극단적인 범죄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출처: YouTube: MBC News (2026-03-11)*




